1달 동안은 딱히 해 볼만한 일이 생각나지 않아, 일단 적어도 1주일에 2번정도는 블로그에 글을 써서 공부를 하고자 결심해서 지금도 진행중이다. 아직까지는 꾸준히 하고 있기는 하지만, 무언가 딱 집중력있게 하는 것 같지가 않아서 내가 공부를 제대로 한건가 라는 의문점이 들기도 하다. 사실 여태까지 쓴 글을 다시 기억할려고 해도 하지못하는걸 보면 많이 부족한 느낌도 들기도 하다. 회사에서도 일할 때도 집중력있게 못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일은 그래도 순조롭게 하는 거 같고, 그렇다고 잠을 못자는 것도 아닌데 산만해진다는 느낌 이 든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책 읽는 것과 상대방 말을 듣는 거랑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2가지 경우에도 집중력이 없으면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하기 때문 이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