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찰

1달 동안은 딱히 해 볼만한 일이 생각나지 않아, 일단 적어도 1주일에 2번정도는 블로그에 글을 써서 공부를 하고자 결심해서 지금도 진행중이다. 아직까지는 꾸준히 하고 있기는 하지만, 무언가 딱 집중력있게 하는 것 같지가 않아서 내가 공부를 제대로 한건가 라는 의문점이 들기도 하다. 사실 여태까지 쓴 글을 다시 기억할려고 해도 하지못하는걸 보면 많이 부족한 느낌도 들기도 하다. 회사에서도 일할 때도 집중력있게 못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일은 그래도 순조롭게 하는 거 같고, 그렇다고 잠을 못자는 것도 아닌데 산만해진다는 느낌 이 든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책 읽는 것과 상대방 말을 듣는 거랑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2가지 경우에도 집중력이 없으면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하기 때문 이다. 그래서 ..
회사 입사한지 1달정도 되고, 월급까지 받아가니 숨통이 트이는 느낌까지 받게 되었다. 취준생 시절에는 하고 싶어도 돈, 시간 때문에 하지 못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널널하게 되서, 어느정도 마음만 먹으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회사도 대체적으로 칼퇴를 하기 떄문에 주중에도 시간이 많이 빈다. (1달동안 근무하면서 야근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다른 직원 분들도 야근을 거의 안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이 나름 있긴 하다. 직장인으로써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긴 하다. 당연코 나는 게임, 애니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남는 시간을 내가 좋아하는 것에 투자해도 회사 생활에 있어서 그렇게 크게 지장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살다가는 나중에 도태되거나 자기 발전..
개발만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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