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찰

'생각과 고찰' 목록에 글을 거의 5년만에 쓴다. 5년전에 내가 쓴 글을 보니 그 때는 내가 취업 후에 뭘 해야하는지 갈팡질팡했던 거 같다. 사실 저렇게 생각한게 입사한지 2-3년 정도 쭉 생각을 했던거 같다. 5년동안 회사 생활 하면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고, 주위 동료들도 나한테 잘해주는 거 같고, 다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정말 친한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디 나가서는 이만한 동료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던 거 같다. 그래서인지 한 회사에서만 5년이상을 있었던 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최근부터 이직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제 거의 반년정도 되는거 같다. 이직 이유라고 한다면, 개인적인 일도 있고 현 회사에 대한 문제가 여러가지로 스택이 많이 쌓인 상태라 에지간하면 올해 안에 이직하는게 목표다. ..
개발만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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